깔끔하게...끊는거다.
왠지 아쉬워서 남겨두었던 문자를 지우고, 별명에 이모티콘을 넣어 저장했던 이름을 본인이름 세글자로 바꾸고, 일촌은 끊을까 말까...그건 일단 보류...

감정의 찌꺼기는 지금 내눈앞에 있는 이놈을 마시면서 흘려보내야겠다.

청승이라도 떨어야 할거 같아서 사오긴했는데 기왕 사온거 버리긴 아깝고..마셔야지 뭐..

by 태클인생 | 2011/03/05 00:22 | 트랙백 | 덧글(0)
포르노 그룹
기자가 기사를 막 쓰는 사례



내가 야한걸 좋아하는건 하늘도 알고, 땅도 알고, 나 자신이 누구보다도 잘 알고있는데 이런 좋은 그룹을 잘 모르고 있었다는게 부끄러울 따름이다.

섹스를 부추키는 음란한 락그룹을 알게해주신 정X섭 기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개뿔...



멋진 임팩트에 아직도 뒤통수가 찌릿찌릿함....





by 태클인생 | 2010/04/23 21:31 | 트랙백 | 덧글(2)
얼마만에 써보는 이글루인것인가...
그냥 비로그인으로 가끔 들어와보기만 하다가 오랜만에 들어와도 쓸 말이 없다는게 문제..

쓸말도 없고...쓸만한 에피소드도 없고... 음...나 친구 없구나.




살짝 외로워지네?


그냥 여기 접고 본점 재개장 할까...했더니 B를 아는 친구가 거기 주소를 알잖아? 다시 못열거야 거긴...OTL

간만에 들어와서 우울한 말만 쓰고 갑니다;;;
by 태클인생 | 2010/03/16 18:07 | 트랙백 | 덧글(0)
감사합니다.
여유도 없고 정신도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요즘이지만 오늘만큼은 우리 가족에게 큰 웃음을 준 이름모를 어느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몰래몰래 틈틈히라도(글 쓰기 시작한 시간 22시3분...) 이 글을 쓰지 않을수가 없다. 

부모님은 큰 다툼으로 싸늘한 상태고 동생은 별거아닌 일에 터진 아버지의 짜증에 기분상해 있는 상태고 나 역시 말만 안했지 가족중에서 가장 곤두서 있던 오늘 오후...

손님 없어서 나는 일찍 들어와 자고 있던 오후 1시, 가게에 전화가 한통 왔다..

아부지: 여보세요 ? 

이름모를남자: 이X씨 집이죠?

 아부지: 그런데요?

이름모를남자: 여기 일본입니다.

아부지: 그래서요?

(갑자기 누군가 엉엉 우는 소리가 들리고 "울지말고 가만있어 새꺄.."라면서 협박하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이름모를남자: 댁의 아드님이 여기서 큰 사고를 쳤어요. 이거 잘못하다간 아드님 영영 귀국 못할지도 모르겠는데요.

아부지:  그..그럼 방금 우는 목소리가 XX목소리였던거요?

이름모를남자: 그렇다니까요. 애가 사고를 쳐놓고 울고만 있으니 우리도 지금 곤란해 죽겠습니다 진짜.

아부지:우리 아들이 무슨 사고를 쳤는데요? 

이름모를남자: (한참 뭐라뭐라 말하더니).. 아무튼 저쪽에서도 일 크게 만들고 싶진 않다니까 일단 300만원 보내주시면 저희쪽에서 어떻게 해보겠습니다. 일단 급한불부터 끄고 다시 애기 하시죠.

아부지: (더 이상 못참으시고) 푸붑...애기 모질아...나이도 젊은놈이 뭐하는 짓이냐... 

이름모를남자: 무슨 말씀하시는겁니까?

아부지: XX엄마 이 전화 좀 받아볼래? XX가 일본에서 큰사고쳐서 귀국 못한대~

엄마: 뭔말이요 그게?

아부지:전화 받아봐...

엄마: 여보세요?

이름모를남자: 아까 했던말 반복..

엄마:XX집에서 자는데요? 통화할라믄 이따 오후 늦게나 다시 전화 주셔요...

(3초 침묵...)

이름모를남자: 뚜...뚜...뚜...

엄마:(아직도 이해못함) 버릇없네...누구에요? XX친구래요?

(옆에서 아직도 웃고있는 아부지..)

by 태클인생 | 2008/09/09 03:09 | 트랙백 | 덧글(1)
나 좀 살려줘...ㅠ.ㅠ
...라고 써봤지만 현실의 처절한 분위기는 잘 안나네 쩝;;

이상하게 온라인이나 모바일에 대고 신세한탄;; 을 하면 한탄하는게 아니라 칭얼대는거 같다니까...이것이 채팅과 댓글중독의 폐해인가;;

아무튼 글로 써놓으니 많이 찌질해졌지만 지금 현실은 버스 앞자리에 있는 아저씨의 벨소리가 내가 일어날때 쓰는 알람벨소리랑 같다는 이유만으로 발길질을 하고 싶을 정도로 짜증나는 일들의 연속...
by 태클인생 | 2008/07/31 23:49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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