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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 친구한테 들은 애기인데...
처음 회사에 들어와 어리버리 서있던 모씨...회사 안내책자라도 하나 쥐어주던가 할것이지 다들 지들 일하기 바쁘고 모씨는 그냥 화장실에 붙어있는 사채 스티커와 비슷한 존재감을 발산하면서 책상근처 벽에 어리버리 붙어있기만 했다고 한다. 그러던중 드디어 모씨에게 내려진 지령하나.. "막둥아 가서 이것좀 비우고 와라.." "넵!!' 그것은 냉온정수기에서 버려진(?)물이 모여지는 물통으로 쉽게 설명하자면 사람들이 먹다 버린 물이 모여있는 통이었다. 두대의 냉온정수기에서 짬물통(;;) 두개를 들고 화장실로 들어간 모씨... 물을 붓는 순간.... "악 X발 냄새!!" ...라고 자신도 모르게 외치고 말았다고 한다. 얼마나 안비웠는지 통 자체에서부터 썩은내가 나기 시작한 물통에서는 몇달을 고여있었는지 상상도 가지 않을정도로 썩은 물과, 가래침, 형태만 유지하고 있는 사발면발, 그외 원형을 짐작할수조차 없는 기괴한 음식물 익사체등등;;이 둥둥 떠다니며 마치 "토요일 아침에 쓰레기차가 수거해 가질 않아서 이틀간 햇살을 듬뿍받은 월요일 아침의 음식물 쓰레기"와 같은 냄새를 풍기고 있있었다고 한다.(이상한 비유다;;) 물을 버리는 순간에도 물통에서 계속 역한 냄새가 솟아나오길래 모씨는 자신도 모르게 "아 샹 도대체 뭘 먹었길래 이런 냄새가 나는거야.."라고 중얼거렸다고 한다. 그리고... . . . . . . . ![]() 내 인생이 그렇지 뭐...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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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내 동생도 비슷한 일..
by Yum2 at 09/16 흐억..끄억...쿨쩍... by 태클인생 at 08/01 80% 이상에 속하시는군요. by 남태평 at 07/27 ㅋㅋㅋ... 공감공감... .. by 태클인생 at 07/11 자리 이동 1개월차의 소원.. by Yum2 at 07/09 그냥 기본 설정대로 놔.. by 태클인생 at 07/04 링크 막아놨음?; by Yum2 at 07/03 최근 등록된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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