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 1개월차가 바라는 소원 두가지...
소원 1번- 지금 가진 지식 그대로 직딩 2일차로 타임리프...

                                                                                                                                         
출처-몽실오리님 블로그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OTL



소원 2번-  회사 매뉴얼 한아름 들고 시간과 정신의 방가서 하루만...ㄷㄷㄷ


더도덜도말고 이 두가지만 이루어졌음 좋겠다...OTL
by 태클인생 | 2008/07/09 00:31 | 트랙백 | 덧글(2)
보수와 진보의 평행선...
아버지는 동아일보 20년 구독자...

아들은 하루 컴질시간이 3시간이 넘는 인터넷훼인...

부자간의 대화는 날이 샐때까지 이어져도 죽~ 평행선이다.

30년을 같이 살아온 부자지간에도 이정도인데, 서로 본적도 없는 청년들과 노인들이 아무리 이야기 해봐야 접점이 생길리 없...;;
by 태클인생 | 2008/07/01 01:54 | 트랙백 | 덧글(2)
한 이년 집에만 처박혀 있었더니...
오늘 아침 11쯤  밤일 마치고 퇴근해보니 평일엔 출근 시간이 엇갈려서 못만나는 동생이 집에 있었다.

'그러고 보니 주말이구나...'는 생각을 하며 인사하고 들어가려는데 동생이..

"오빠 나 머리한거 이상해?"

라고 묻길래 돌아보니 퍼머를 새로하고 뒷머리에 층을 낸 머리를 하고 있었다.

"아니 잘어울리는데?"

"어..어...어 그래? 알았어" 

피곤때문에 아무생각없이 자고 일어나서 회사로 출근하는데 이상하게 뭔가가 걸리는 느낌이 든다.

그 걸림의 이유가 동생의 어색한 대답 때문이었음을 알아채고 나니 내가 왜 이런 기분이 드는지..동생이 왜 순간 어색해 했는지 알수 있었다..

그렇구나..

2년전까지만 해도.. 아니 작년만해도 난 동생의 패션이나 헤어스타일에 관해서 대답할때 오늘과 같이 단답으로 짧게 대답한적이 없었는데;;;

가격 물어보는건 기본이었고 그 헤어스타일엔 무슨 옷이 어울릴지.. 이쁘긴 이쁜데 손이 많이 가겠다는둥, 그렇게 층을 내버리면 자고일어날때마다 고대기질 해야 하는거 아니냐는둥 이런저런 수다로 10분은 금방이었는데..  주말에 동생 외출할때 비슷한 두개의 구두중 하나를 골라야 할때는 항상 내가 골라줬는데...

쩝...

한 이년 집에만 처박혀 있다보니 이쪽 감도 확실히 떨어지는구만...

그러고 보니 여자랑 단둘이 영화보고 밥먹고 돌아다녔던게 몇년전 일이었더리...OTL 

by 태클인생 | 2008/06/28 23:43 | 트랙백 | 덧글(0)
직장생활 제대로 꼬인 친구 이야기...
이건 내 친구한테 들은 애기인데...


처음 회사에 들어와 어리버리 서있던 모씨...회사 안내책자라도 하나 쥐어주던가 할것이지 다들 지들 일하기 바쁘고 모씨는 그냥 화장실에 붙어있는 사채 스티커와 비슷한 존재감을 발산하면서 책상근처 벽에 어리버리 붙어있기만 했다고 한다.

그러던중 드디어 모씨에게 내려진 지령하나..

"막둥아 가서 이것좀 비우고 와라.."

"넵!!'

그것은 냉온정수기에서 버려진(?)물이 모여지는 물통으로 쉽게 설명하자면 사람들이 먹다 버린 물이 모여있는 통이었다.

두대의 냉온정수기에서 짬물통(;;) 두개를 들고 화장실로 들어간 모씨...

물을 붓는 순간....

"악 X발  냄새!!"

...라고 자신도 모르게 외치고 말았다고 한다.

얼마나 안비웠는지 통 자체에서부터 썩은내가 나기 시작한 물통에서는 몇달을 고여있었는지 상상도 가지 않을정도로 썩은 물과, 가래침, 형태만 유지하고 있는 사발면발, 그외 원형을 짐작할수조차 없는 기괴한 음식물 익사체등등;;이 둥둥 떠다니며  마치 "토요일 아침에 쓰레기차가 수거해 가질 않아서 이틀간 햇살을 듬뿍받은 월요일 아침의 음식물 쓰레기"와 같은 냄새를 풍기고 있있었다고 한다.(이상한 비유다;;)

물을 버리는 순간에도 물통에서 계속 역한 냄새가 솟아나오길래 모씨는 자신도 모르게 "아 샹 도대체 뭘 먹었길래 이런 냄새가 나는거야.."라고 중얼거렸다고 한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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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내리는 소리와 함께 부사장님이 "크흠"하는 헛기침 소리를 내며 나오셨다고 한다...ㄷㄷㄷ;;











그녀석 회사생활 제대로 꼬였다...ㅋㅋㅋ
by 태클인생 | 2008/06/27 10:25 | 트랙백 | 덧글(2)
화물연대의 파업과 관련해서...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sid2=257&cid=127237&iid=42137&oid=016&aid=0000274427



하늘을 눈아래 둘 정도로 치솟는 물가와, 물가가 기를쓰고 달려도 뒤꿈치도 잡지 못한다는 기름값의 상승은 힘겹게 버티던 화물연대의 마지막 인내심을 뚝 끊어먹게 되었고 결국 전국의 화물차주들은 화물 연대를 필두로 대대적인 파업에 나서게 된다.

그들은 치솟는 기름값에 대한 부담을 막아줄 국가적 제도와 관행처럼 굳어있는 이중 삼중의 다단계 수수료의 척결을 주장하며 대대적인 운송거부에 나섰고, 국가 경제의 혈액이라고 할수 있는 그들의 파업으로 인해 국가는 한순간이나마 현기증을 느꼈고 휘청하는 소리가 어찌나 큰지 이번 운송거부 사건과 직접 관계가 없는 다른 국민들도 관심을 가지고 이 사건을 주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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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것이 최근 촛불과 함께 나라를 뒤흔들고 있는 화물연대 운송거부사건이 되겠다.

눈치빠른 사람이라면 이미 어느정도 눈치를 채셨겠지만 내가 삼주전 입사한곳이 마녀취급을 받고있는 화물 주.알선 업체이고 화물연대의 운송거부는 내가 입사하고 일주일 뒤에 일어났다..

역시 태클인생...-_-;;

입사해서 일주일동안 죽어라 운임와웠더니 그거 다 쓸모없어지고 배운대로 운임 책정하면 차주들이 어이없어하고 차주들 기름값 생각해서 운임 책정하면 화주들이 비웃는다...

17년간 살아온 성남에서도 길을 잃는 길치중년남 주제에 전국 도로망을 다 외워야 하는 물류주선업체에 들어가서 허둥대고 있으니, 하는 일마다 실수요, 배운것마다 까먹고, 열심히 할 수록 사람들의 측은 지심만을 자극한다.

하지만 가게에서 벗어나겠다는 일념하에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절룩거리며 걸어가는 한 중년의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이다.  
by 태클인생 | 2008/06/20 23:47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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